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가사리 시리즈 (문단 편집) === 3편 === 이족보행 및 비행형 - 애스 블래스터(Ass Blaster)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Assblaster3.jpg]] 뱃속에는 알이 있는데, 이 알에서 그래보이드의 유생이 탄생한다. 그래서 그래보이드의 생애주기(그래보이드 → 슈리커 → 애스 블래스터의 반복)가 3편에서 밝혀졌다. 슈리커가 허물을 한 차례 벗으면 어설픈 날개를 단 슈리커가 되는데, 체내에서 발생시킨 인화성 화학물질을 꽁무니(똥꼬/ass)에서 폭파(blast)시킨 반동을 이용하여 활강비행을 한다(…). 요약하자면 불방구를 뀐다. 그래서 이름이 애스 블래스터.--매탄방구!-- 5편에서는 상대적으로 연약한 애스 블래스터로는 종족 보존에 문제가 있어서인지, 슈리커의 몸통에 애스 블레스터의 비행 능력을 합친 개체(個體)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덩치 자체는 그리 크지 않았던 슈리커나 애스 블레스터에 비해 선 키가 다 큰 성인과 맞먹을 정도이며, 건장한 체구의 성인 남성을 매달고 날아다닐 수 있을 정도. 맷집도 좋아져 총 몇 방으로는 죽이지 못할 정도지만 본작엔 [[버트 거멀|인간병기]]와 그에 맞먹는 사람들이 더 나오는지라… 슈리커과 마찬가지로 열 감지 기관[* 슈리커와 달리 애스 블래스터의 열 감지 기관은 매우 선명하게 볼 수 있다.]을 이용해 사냥하며, 체내의 화학물질을 뱉어내 장애물을 녹일수도 있다. 하지만 슈리커 같은 번식능력은 없으며, 일정량 이상의 식량을 먹으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수준이 넘어서 기절까지 하는 모양이다.[* 버트가 자신이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벙커가 애스 블래스터들에 의해 뚫리자, 2편에서 겪었던 것처럼 벙커 안에 있는 비상식량을 먹고 애스 블래스터가 슈리커처럼 대량 번식할까봐 탈출한 다음 자폭시켰다. 그런데 잠시 후 마을에 남아있던 모녀로부터 집안에 쳐들어 온 한 마리가 '''집안에 있는 음식을 먹은 다음 기절해서 생포했다'''는 소식을 무전기로 받게된다. 이 사실을 들은 버트의 허탈한 표정이 백미. 참고로 모녀에게 잡힌 이놈은 영화 끝까지 살아서 모녀를 돈방석에 앉게 해줬다.] 아무래도 영양섭취는 그래보이드, 번식은 슈리커의 역할이고, 애스 블래스터의 역할은 활공 능력을 통한 생존 영역 확대라 번식력은커녕 그래보이드와 슈리커가 보여준 대식력(大食力)조차 지니지 못한 듯하다. 추측이지만, 애스 블래스터는 수명이 짧을 가능성이 높다. 보통 이런 순환 계통의 동물은 알을 낳고 나서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애스 블래스터가 식성이 다른 두 형태보다 딸리는 이유도 오래 살지 못하므로 많이 먹을 필요가 없어서일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